중흥동 신안사거리 돼지꿈꾸다 오늘도 어중살을 조졌지요 워낙 자주 가는 가게라... 구체적 평은 생략하려고 했는데 저번 포스팅이 작년에 올린거라ㅋㅋㅋㅋ 간된 고기구요 뒷고기보다 좀더 야들야들 맛있어요 구워주시는 집이라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되는게 좋고 같이 나오는 상추겉절이랑 같이 먹으면 좋아요 그날만 그랬는지 코로나 때문임지 껍데기 서비스가 없어지고 메뉴에서도 내렸더라구요 이제 안하시는지 물어볼걸 그랬네요... 아 그리고 예상치못하게 배리어프리라 저희 술 먹을때 옆테이블 분들은 휠체어타고 계시더라구요 그게 좀 놀라웠고 양은 좀 적어서 셋이서 5인분(어중3 막창2 냉면1) 조졌구요... 메뉴판 사진에 없어서 영수증을 첨부합니다...

돼지꿈꾸다

광주 북구 자동차로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