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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별로예요
6년

조금 많이 어수선한 분위기 사람이 엄청 많다 자리도 창밖을 보기엔 좀 애매한 구석들이 있다 (루프탑도 있고 층도 2층 이상 있는데 굳이 최고층도 아닌 2층에 테라스를 만들었다는 점이 묘하다.. 2층만큼은 그냥 아예 공간을 넓게 잡았다면 좋았을 것 같다. 계단식 좌석(.?)에 테이블 좌석, 테라스 죄석 세가지로 구성되다보니 공간이 갈래 갈래 갈라진 느낌이 들어서 전체 면적이 큰데도 불구하고 어수선하고 좁은 느낌을 받았다. 심지어 테이블 좌석은 가운데가 뻥 뚫려서 1층이 내려다 보였다. 그만큼 좁았고 전망에서 먼 자리와 가까운 자리 그 외에는 없었다. 즉 좌석의 선호도가 극도로 차이날 수 밖에 없음.. 매우 비효율적...) -> 전망을 보기에 그리 좋은 공간은 아니다 빵은 인절미 크로와상이랑 티라미수 먹었는데 그냥 그랬다.. 그리고 빵이 빨리 빨리 채워지고 있지 않아서 선택지가 적었다 에메랄드 그린이라는 베이커리 카페를 가려다가 주차공간이 없어 이리로 갔는데, 흠 글쎄.... 너무 붐비는데 그에 비해 딱히 장점은 없었다.

멜멜

경기 안성시 원곡면 칠곡호수길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