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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추천해요
4년

신촌기차역 앞 등비룡 탕화쿵푸 버스 기다리다가 너무 춥고 배고파서(?) 홧김에 밥 먹으러 들어갔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고기 추가 없이 채소와 두부, 당면으로 채운 마라탕 이었습니다 이렇게 담고 6000원 나왔어요 맵기는 중간맛으로 했고, 생각보다 마라 화한 매운맛이 강해서 놀랐어요 ㅋㅋ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ㅜㅜ이라서 좋아서 놀람 .. 골고루 맛있게 먹었지만, 푸주의 경우 부드럽진 않아서 아쉬웠어요 충분히 불려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너무 너무 맛있고 .. 편한 분위기 였어요 .. 따뜻했음 ..

등비룡 탕화쿵푸 마라탕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로 2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