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밀싹차와 팥모나카 정말 깔끔한 매장 내부와 차분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였습니다. 평일 이른 오후에 다녀와서 한적했어요. 꽤 핫플인지라 언제나 한적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찻잎 시향을 해보고 마실 차를 고를 수 있어서 차알못인 저는 너무 좋았어요! 적정시간 찻잎을 우리고나면 차를 다른 주전자에 옮겨야 쓴맛이 안나고 맛있게 마실 수 있다며 친절하게 설명해주십니다. 기본 다과로 나오는 콩고물 도라지정과도 너무 맛있어요! 이름에 맞게 정말 생각없이 멍하니 한시간 정도 앉아있다가 나온듯 합니다.. 치유의 시간 같달까나요 ㅎㅎ
무상찻집
제주 제주시 서광로5길 10 1층
외옹이누나 @gosandoll
@popo_today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