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 맛집이라, 테이블 앉아 둘러보면 다들 닭갈비만 먹고 있는데 닭볶음탕도 JMT였다. 닭볶음탕은 종종 너무 달게 해서 몇 입 먹으면 질리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달지 않고 야채도 잔뜩 들어있어 좋다. 양이 꽤 많은데도 맛있어서 둘이서 거의 다 먹어버림. 닭갈비도 맛있는 집이라 평일 저녁엔 늘 바글바글하다.
엄마손 식당
서울 금천구 벚꽃로38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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