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중동에서 유명한 곳이라 들었는데 역시나 예약안했으면 큰일날뻔 .. 평일 점심이었는데 사람이 많았다 샐러드가 이렇게 실한 곳 처음 봤다 에피타이저 느낌이 아니라 본식 느낌 ㅋㅋ 고기도 진짜 부드럽고 맛있고 치즈가 킥!! 알고보니 옆에서 손수 치즈를 갈고계시더라..약간 이탈리아st 까르보나라도 진짜 꾸덕하고 맛있고 로제 리조또도! 둘 중 하나를 꼽으라면 까르보나라일정도로 면이 소스랑 따로 놀지 않고 엄청 잘 어우러짐 물론 리조또도 맛있어서 둘 중 하나 뽑기 힘들었다 마지막 티라미수까지 완벽한 점심 ~ 가격대가 있는 값을 하는듯
뚜에이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3길 24-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