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처음 먹는 남자친구 데리고 갔습니다. 마라가 처음 먹는 사람에게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춘리마라탕 광명점은 한국사람의 입맛에도 겁나 맛있었어요.! 뒤늦은 저녁식사를 위해 마감하기 1시간30분전에 도착했지만, 직원모두 친절하셨어요.! 가게는 포장도 하는데, 계속 주문이 들어오도라고요.!! 거의 마감전이라 그런지 야채는 엄청 싱싱하진 않았어요.! 하지만 관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가게 위생상태도 훌륭.! 맛은.! 진짜 제가 간 마라탕중에 찐 맛집입니다. 다만 뭔가.! 맛집이긴하지만 특색이 없었기에.. 오점까지는 아니었어요! 광명사거리역에서 가까이 있으므로 재방문 예정입니다. 다만 위치 찾기가 좀 어려울수있어용! 하지만 그만큼 뭔가 숨겨진 맛집찾기의 느낌이 납니다.!
춘리 마라탕
경기 광명시 목감로268번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