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날 예약을 하고 방문한 곳 코스요리를 찾다가 발견하게되었다 아뮤즈 부시, 앙트레, 메인, 플랏, 디저트 총 5단계로 제공이 되었고 메인과 플랏은 선택이 가능하였고 다른 것들은 동일했다 아뮤즈 부시와 앙트레는 무난했다 메인은 수비드 훈제 삼겹살, 토시살 스테이크를 주문하였고 여자친구와 나는 고기를 좋아하기에 맛있게 먹었다 플랏은 새우비스크파스타, 랍스터 보리 리조또를 선택하였다 뭔가.. 둘다 좀 뻑뻑한 느낌이어서 느끼한 맛이 한층 더해져 다 먹기는 조금 힘들었던것 같다 메인과 플랏 사이에 입가심(cleanser)으로 나온 바질샤베트(?)가 입을 새롭게 만들어주어서 다음 음식을 맞이하기에 좋았던 것 같다 서빙하는 분들이 접시를 들고 굉장히 어수선했다.. 마치 단기알바를 뽑아서 크리스마스에만 하는 느낌이랄까.. 우리 테이블에 오다가 급브레이크를 두 번은 밟은거 같다.. 심지어 한 번은 잘못가져옴.. 전체적인 점수는 5점 만점에 3.6정도였다 재방문의사는 글쎄..^^
메종 루블랑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5길 19-22 1층
옺이 @g6673451
ㅋㅋㅋㅋ평점 왜 더 내려갔어 ㅎ
건빵 @gunbbang307
@g6673451 평점 평균 3.6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