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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랑
추천해요
3년

부산 여행 2일차! 부산에 오면 안먹어볼수 없는 돼지국밥! 자리에 앉아 국밥과 수육 주문. 워낙 사람이 많아 계속 끓이시는지 엄청 빨리 나온다. 국밥- 평소 먹어보던 국밥과 달리 국물이 엄청 맑고 슴슴하다. 국밥계의 평양냉면같은 느낌. 고기도 많고 돼지 누린내도 전혀 없어서 부추랑 새우젓 넣고 한그릇 뚝딱! 수육- 가격대비 양이 많으며 퍽퍽하지 않고 엄청 부드럽다. 물론 잡내도 전혀 없다. 개인적으로 맑은 궁물보단 진한 국물을 좋아하지만 이 집은 재방문 하고 싶은 맛이다. 재방문시에는 인원수대로 수백을 시켜야지

60년전통 할매국밥

부산 동구 중앙대로533번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