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종류 많음, 가게 작음. 2~3팀 앉을 수 있을 듯. 셋이서 76000나옴 매콤까르보나라떡볶이, 과일치즈플래터 주문했는데 둘 다 맛있었다 술은 호박막걸리, 서울의 밤, 복분자스파클링와인 시켰는데 서울의 밤은 확실히 도수가 세서 토닉워터 타먹었고 복분자와인은 정말 달달구리음료슈같았다. 술도 모두 만족 우리가 막걸리얘기하니깐 블루라벨막걸리인가..? 를 시음하라고 한 잔씩 따라주셨당 넘나맛있.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다! 아쉬운 점은 음식이 나오는 데에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것과 파스타 이외에 맑은 국물이 자작한 안주가 없다는 것(내 취향) 재방문의사 있음.
붱이 요리주점
서울 은평구 연서로16길 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