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가오픈 기간을 거쳐 정식 오픈을 했다는 헤르츠로그 가오픈 기간에 1번 오픈 후 1번 총 2번 방문 했습니다 가오픈 기간에 갔을때는 음료도 케이크도 평균적인 기준보다 훨씬 떨어지는 당도에 좀 놀라기도 했는데 오픈 후 새로 나온 딸기케이크를 먹어보니 여러모로 레시피 개선을 한게 보이더라구요 여러가지 디저트를 하시지만 사장님이 심도있게..? 전문으로 배웠다..? 라는 느낌은 못받았구요.. 여러모로 디저트류를 구비하려고 노력하신 느낌은 있어서 이정도면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이즈도 크고 그에 비해 가격도 꽤 합리적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동네 어른들의 생각은 어떨지.....^^; 커피는 크게 두드러지는 특징은 없고 동네카페 특유의 무난한 산미적고 고소한 맛의 원두를 쓰는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걸쭉한 농도의 슈크림라떼가 가장 특색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헤르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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