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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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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학생땐 꽤 자주갔던거같은데.. 몇년만에 가보는 안녕식당.. 그 가게로 가는 골목이 좀 너무 더럽고 가게도 좀 어둡고 뭔가 찝찝해서 선호하진않는데요.. 그래도 오랜만에 가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유일하게 천호 골목에서 줄을 서는 음식점이 아닐까..? 가면 꼭 시키는 연어뱃살덮밥의 연어 자체는 평범하지만 밥에 뿌려진 양념이 꽤 맛있고 밥이 뜨끈하게 서빙되는 점이 확실히 만족스러운 포인트입니다.. 짬뽕은 숙주가 면보다 많이 들어있는데 국물과 채소가 가득해서 좋아하는편.. 면은 짬뽕이지만 흔히 돈코츠라멘 등에 사용되는 얇은 면을 사용합니다 사실 면은 사이드느낌이 없지않아있는..ㅎㅎ;

안녕식당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159길 53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