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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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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배달로만 먹다가 처음으로 매장에 가봤는데.. 기가막힌 경사의 계단이 반겨줘서 초장부터 기죽었네요..... 2단계가 신라면 정도 맵기라는데 딱 그 예상에 맞는 맵기여서 보통 2단계로 먹습니다.. 근데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이 종종 테라스로 나가서 담배를 피시는거같은데 그게 좀 신경쓰이긴하지만.. 마라탕집에서 위생을 신경쓰면.. 안되는거겠죠..? 꿔바로우도 먹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떡꼬치가 생각나는 새콤한 소스와 고기보다 과한 튀김옷때문에 좀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다음에 먹을땐 까먹지않고 볶음밥을 먹는걸로....

라화쿵부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70길 3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