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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상
추천해요
2년

늘 배달어플로만 주문해먹었던 오늘은타코야끼.. 하지만 배달을 시키려면 3종류는 시켜야 하는데요.. 딱 한박스만 먹고싶어서.. 한참을 걸어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이집은 배달 포장 전문이라 저는 포장한 뒤 바로 근처 사거린지 삼거린지 앞에 있는 벤치에서 먹었습니다 가게를 직접 방문함으로서 알게된거지만 그렇게 깨끗하진 않더라구요 가게에서 키우는건지 그냥 밥을 주는건지 고양이가 들어와서 타코야키 굽는 매대 아래쪽에 들어가기도 하는게.. 조금 충격적인.. 하지만 맛은 있습니다 물렁하지 않고 꽤 바삭하고 눌리게 구워진 타코야끼에 푸짐한 소스 그리고 다양한 메뉴가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고추타코야끼인데 이날은 파를 먹었네요 둘 다 맛있고 로제.. 는 좀 별로였던걸로 기억나네요..🫡

오늘은 타코야끼

서울 강동구 천중로35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