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감자탕은 서울감자탕 뼈해장국은 이바돔에 가는데요.. 날도 추워지고 슬슬 국물이 땡기는 계절이죠.. 여름동안 멀리했던 서울감자탕에 갈 시기네요.. 집에서는 조금 멀지만.. 가볍게 끓어오르기만 해도 간이 딱 맞는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가 맛납니다.. 이집은 따로 추가하지 않아도 라면사리 하나를 기본으로 주는데 덕분에 양이 적은 저희 가족은 라면 먹느라 볶음밥을 못먹을때도 있답니다.. 감자탕을 어떻게 매력적으로 설명해야할지.. 감이 잘 안오는데.. 어쨌든 추천합니다.. 약간 역에서 먼 곳으로 이전하고 나서는 가게가 깨끗해져서 더 좋아요..^^
서울 감자탕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