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엔 서비스가 거지같다고 후기를 남겼었군요.. 그렇게 친절한 편은 아닙니다 아주머니 분들이 많이 계신데 사바사가 심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제 안의 함흥냉면 맛의 기준은 이곳입니다 너무 어렸을때부터 먹어서 그런가.. 쫄깃쫄깃하면서 얇은 면발에 살얼음 동동 자극적인 맛의 육수까지.. 이번엔 벚꽃 구경을 하러 갔을때 먹었었는데 처음으로 수육을 먹어봤습니다 수육보다는 족발에 가까운 맛이라 개인적으로는 냉면이랑 어울리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함경면옥
서울 강동구 강동대로 215 삼안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