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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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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런 탄수화물로만 이루어진 식사 거의 잘 안하지만 별 생각없이 식당을 골랐더니.. 2인세트에서 메뉴이름은 기억안나고 나시고랭2번 미고랭2번을 골랐다 양이 많고 재료도 잘 들어가있고 간도 맛도 다 좋았다 근데 메뉴들이 하나같이 달고 맛의 차이가 막 크게 다르지않아서 먹다보면 살짝 물리는느낌 단 음식에 단 음료까지 세트로 먹다보니 배가 어느정도 차면 손이 안간다 그래도 나쁘진않았는데 시키고 먹다보니 패트병음료를 셀프로 가져다 마실수있는것같은데 굳이 세트를 안시키고 단품을 인원수대로 시키고 음료를 가져다먹는것도 나쁘지않은 것 같다 꼬치는 고기잡내가 살짝나고 땅콩맛이나는 소스가 좋았으나 얹어진 채소들이 같이먹기 힘들고 하나하나 찍어먹기 번거롭다 그리고 양파가 너무매워서 눈물이 찔끔..

발리 비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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