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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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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나름 노력해서 구상한 메뉴와 인테리어가 좋은 인상을 주지만 맛 자체는 좀 아쉽네요 가장 최근에 방문해서 먹었던 트러플크림파스타는 짜게 먹는 사람에겐 조금 싱거웠고 버터레몬하몽파스타는 너무 싱거웠어요 면을 삶을때 소금을 전혀 쓰지 않는것 같아요 면자체는 잘 익혀져서 나오고 소스나 메뉴 구성이 나쁘지는 않은데 간이 너무 아쉽네요 예전에 먹었던 부라타치즈가 올라간 카펠리니는 나쁘지 않았지만 두번 먹을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프렌치토스트는 빵 안쪽까지 충분히 적셔지지 않았고 베이컨도 나쁘지 않았지만 베이컨과 과일과 생크림을 함께 내어주는 구성은 저는 조금 의아하네요..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81길 61 올림픽파크플러스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