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천호역 인근에 있던 보타이가 강동구청역 인근으로 이전했네요 자주 지나가면서 보다가 최근에 첫방문을 했습니다 태국음식을 거의먹어본적이 없는데 음식이 전체적으로 달달하고 기름진데 푸팟퐁커리를 제외하고는 간이 조금 약하고 향신료맛도 크게 두드러지지않아 함께 방문한 어른도 부담스럽지않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식사메뉴가 달달한것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바닥을 물청소하시는지 물이 고여있었고 큰 수조가 가게에 여러개 있는데 저는 시력이 안좋아서 큰 상관이없었지만 수조 내에 작은 물달팽이가 있어서 식사하는데 그 부분이 조금 별로였다고 하네요

보타이

서울 강동구 풍성로 90 한스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