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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잼

추천해요

5년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모두의 사랑 마라탕~~ 학교 앞에 마라탕집이 정확히 6개가 있는데 모두 정복해본 결과 나의 최애는 하오판다! 국물이 진해서 마라탕인데 먹으면 건강해질 것 같은 말도 안되는 로직이 머리를 스친다. 한국인 입맛에 잘 맞춰진 육수라고 생각하고, 위생도 가장 낫고 무엇보다도 저 저 저 이름이 뭔지 모르는 쪼글한 두부껍데기 퀄리티가 하오판다가 제일 맛있다ㅠㅠ 사장님 어디 업체 쓰세요? 혼자만 알지말고 좀 전파하세요,, 다만 7천원부터 먹을 수 있다는(다른 곳은 5천원) 가격의 사악함이 있지만 아 근데 존맛탱구뤼,,JMTGR,, 학교다닐 땐 일주일에 네 번 먹었고(진심으로) 혼밥은 무조건 하오판다 ㅎㅎ 글쓰다보니 먹고싶네 내일 저녁도 하오판다각~~

하오판다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