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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6개월

해방촌 나들이갔다가 간단한 간식(?)을 먹고싶어서 들린곳. 베이글은 다른집들보다 더 밀도있고 쫀독쫀독한 느낌. 호불호가 갈릴듯하지만 나는 좋았음. 연어베이글 하나만 시켜서 친구랑 나눠먹다가 다른메뉴가 궁금해져서 하나 더 추가해버린.....😗 확실히 연어 들어간 메뉴가 더 만족스러웠음 오래 머무르기는 힘든 분위기이고 자리도 협소하지만 간단하게 먹고 일어날거면 괜찮을듯하다

던 베이글

서울 용산구 신흥로 44 1층 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