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저녁 70분 웨이팅 후 입장 비교적 새로 생긴 고깃집이라 깔끔하고, 일단 의자가 둥그런 원형 의자같은 불편한 의자가 아니라 미관적으로나 편안함으로나 훨씬 만족감을 주었음. 구워주는 막창집에 구워주는 곳 답게 불판 위치가 사이드로 빠져있어 편안. 양은 처음에 이게 맞나..? 싶은 양이었지만, 청양다데기밥까지 먹고 나면 여성 2인 기준 먹고 나면 배부름. ⚠️ 막창은 식감이 굉장히 부드러워서 막창 특유의 쫄깃함을 기대한 사람이라면 실망할 수 있다. 질긴 부분을 찾아볼 수 없이 매우 부드러웠음. 껍데기도 괜찮은 편. ⛔️ 하지만 요즘 유행인건지 다데기밥이며 볶음밥이며 이런 사이드류 가격은 납득하기 어려움. (7,000원)
단막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0 부영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