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면/ 모듬만두/ 떡볶이] 항상 웨이팅이 있길래 궁금했던 곳. 웨이팅을 하기 전에 뽈레를 참고 한다는 것을 잊어버린 나는 정말 후회했다. 웨이팅을 왜 했을까... 쫄면은 그냥 쫄면. 떡볶이는 맵다. 올려진 튀김과 같이 먹어야 함. 만두?! 개인적으로 만두를 엄청 싫어해서 잘 안먹지만 만두 잘하는 집이라 기대를 했는데.. 찐만두를 기름에 살짝 구운?! 그런 만두.. 무튼 두 번 다신 돈 주고 사먹지 않을 곳. 분위기도 정신없음. 오픈주방 쪽 스피커에서는 이노래. 테이블 쪽에서는 저 노래. 공간도 협소한데 음악이 따로 놀다니.. 빨리 먹고 꺼지라는 건가.
창화당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