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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2년

🍜부경밀면 부경대후문에 있던 밀면집인데 가야로 옮긴지 5년 입덧하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두가지였는데 그 중 하나가 부경밀면 물밀면!! 퇴근길에 혼자 먹기도 하고 같이 임신했던 친구랑 뒤뚱뒤뚱가서 먹고 친구 출산전날에는 사장님이 만두도 서비스로 주셨다 암튼 사장님이 춘하추동 초창기멤버이신 분으로 나는 여기가 훨씬 더 맛있다 육수도 진하고 꼭 같이 주문해서 먹는 고기사리는 4천원밖에 안한다 밀면도 6천원 비비기 전에 육수부터 마셔보기를 추천하고 양파양념장이 아주 진해서 배불러도 그릇바닥에 양념까지 마셔야한다 왕복 1시간 거리지만 시간 기름값 하나도 아깝지 않음

부경밀면

부산 부산진구 가야공원로 6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