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객사 / 트라토리아 치노 원래 남부시장 백수의 찬을 가보려다 만석이라 포기 지인의 추천 토푸치킨을 가려고 했더니 만석.. 마지막으로 양식당을 가보려고 했는데 하필 사장님의 상견례로 휴무하신다고(..^^) 되는 게 없는 날이었어서 근처에 있는 트라토리아 치노에 가보았습니다 분위기는 진짜 깔끔하고 좋고 예뻤는데 손님이 저희 밖에 없어서 조금 망설였지만 결과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웠던 식당이었어요 토마토 리조또와 감베리 크레마를 먹었는데 아쉬운 점은 약간 전주 물가대비(잘 모름..) 약간 가격대가 높은 느낌이라는 거? 음식 맛은 깔끔하고 정말 기본에 충실한 맛있는 맛이었어요 제가 전주 사람이었으면 이곳에서 만남을 많이 했을 거 같아요 감베리 크레마의 투움바 파스타 느낌의 소스가 넘 좋았던..

치노 식당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2길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