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실비모듬 1인분 200g 34,000원 메뉴판에 only 갈비살은 없으나 요청시 가능. 가격은 동일. 황지연못을 구경하고 걸어와서 먹기 좋다. 사장님은 갈비살은 질겨서 모듬에 섞어판다고 하시지만 갈비만 시켜먹어도 완전 맛있다. 이게 질긴거라고? 강원도산 야채들을 사용해서 싱싱하고 달다. 반찬들도 깔끔하게 잘 나옴. 된장소면이 특이한 메뉴인데 강원도식 멸치된장에 소면을 말아주신다. 시켜먹진 않았지만 옆테이블에서 시켜먹는게 맛나 보였음. 된장은 짠편이라 물을 잔뜩 섞어 새로 제조해 먹는걸 추천한다. 예전에도 정말 맛있게 먹은 집이었는데 오늘도 대성공이다. 다음에 또 와야지
시장실비식당
강원 태백시 시장북길 2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