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링귀네(9500원). 한국인이 기지개를 켜며 깨어나는 마늘범벅. 평소에 냄새를 거의 못 맡는데 루꼴라와 볶은 마늘 향이 향긋하게 느껴져서 신기했다. 양이 많음. 피클통을 내주고 친절하게 핸드폰 거치대가 필요한지 물어보신다. 후식으로 귀여운 우유 푸딩이 나옴. *이동이 불편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기 위해서 배리어프리 여부를 작성합니다. 경사가 급한 언덕 중간에 있음. 건물 2층에 있고 도로에 인접한 계단으로 반 층 올라가야 함. 출입문 종류 여닫이문. 테이블 사이 간격 넓은 편.
미오지오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4가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