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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04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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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가격대비 생각보다 별로였어요ㅠㅠ 65,000 수라상 시켰구요 보통 이렇게 각 코스별로 음식 나오면 어떤게 어떤건지, 먹는 방법은 뭔지 설명 해주시곤 하는데 그냥 들어오셔서 음식만 두고 가셔서, 면도 섞어먹는거가 맞는지 블로그 검색 해보고 알았구 지리 탕도 그냥 불 위에 올려놓고 가셨는데 언제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이제 먹어도 되나 해가지구. 여쭤보고 먹고 거의 셀프로 알아서 먹어야 하는 느낌이라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음식 맛... 더보기

모담 다이닝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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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딱, 기본 느낌의 김밥. 밥의 양이 조금 많게 느껴지긴 했는데 요즘 3천원짜리 김밥 찾아보기도 어려운데 딱 3천원이라서 가격이 착하게 느껴졌어요 무난하게 먹을만하네요

김밥사랑

경기 광명시 안현로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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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이제는 중기 임산부가 되어서 좀 입덧도 잦아졌는데 입덧 할 때 한동안 친정엄마표, 김치부침개만 찾아서 먹었었는데 감기 걸려서 골골거리던 남편이가 김치부침개 만들어서 먹으라구 만들어 주구 출근해서 넘나 든든한 임산부💕 #집밥

김치부침개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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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남편이 승진 기념으로 다녀왔던 곳. 검색 해보니까 꽤나 유명한 곳 같아 보였는데 밑반찬도 아주 깔끔하니 맛있었구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장어 밑에다가는 불을 피워주셔가지고 오래도록 따뜻하게 먹기에 좋았었고, 식혜도 서비스로 주셔서 더 좋았어요! 커피 원두는 스벅거 쓰신다 되어져 있고 커피 자판기 자유롭게 쓸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신경쓰신 느낌 나서 좋더라구요

대도장어

경남 창원시 의창구 의창대로70번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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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남표니가 김천의 찐맛집 데려가 준다면서 데려가준 오단이 꼬마김밥 전에는 2천원대였던고 같은데 금액이 꽤 올라서 3,500원이에요 김천 김밥축제때도 나왔다고 하던데 어묵, 오이, 단무지 세가지가 들어가 있는 김밥. 먹고갈자리는 없고 포장만 가능했는데 마치 DT처럼 차에서 창문 열고 몇개요~ 하면 알아서 챙겨주시더라구요 ㅋㅋ 참기름 덕분에 더 맛있는 느낌. 집에서도 만들 수 있을거 같아서 따라서 만들어봐야겠어요

오단이 꼬마김밥

경북 김천시 평화순환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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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요기는 진짜 찐! 로컬 느낌 가득한 국밥집!! 처음에 들어올 때는, 문 앞서부터 돼지 잡내가 엄청 나서 괜찮으려나 살짝 걱정 했는데 막상 먹으니 잡내 거의 안나더라구요 마늘이 듬뿍 들어있는게 진짜 찐 포인트! 처음에 엄청 큰 냄비에서 국물 끓이다가 뚝배기에 옮겨서 다시 한번 끓여 내어 주셔서 내어주기는 방법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국물 맛이 진짜 진했어요! 안에 부추도 들어 있는데 맛있고 반찬으로 나오는 부추무침이 찐! 너무 맛있... 더보기

아포국밥

경북 김천시 평화시장3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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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임산부 프리패스로 줄 안서고도 다녀왔던 성심당💕 여기에 임산부 5프로 할인에다가 포인트 적립까지 되니 더 좋하효! 임산부 뱃지 달도 다녀도 임산부 배려석에서 의자 양보 거의 없는 지라 별 혜택이 없네 하고 슬퍼했는데 성심당에서 이런 혜택을 주시규🥹 바게트 너무 사랑하는데..!! 겉바속촉 그 잡채라 하나만 사온걸 후회었어요 명란바게트도 너무 맛있구! 남편이가 명란 바게트 하나 더 사올걸 했었단ㅋㅋ 샌드위치도 맛있었구 역시 믿먹... 더보기

성심당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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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또 열린 컬리 푸드페스타! 작년에는 못갔어서 아쉬웠는데 올해 처음 가봤는데 사람 진짜 많았어요 작년에는 첫날에는 많이 안오셨다 하던데 이번에는 첫날부터 7천명 정도 오셨다구-. 시식도 양 넉넉히도 시켜주시구! 요즘 핫한 안단테 브랜드도 있고 이즈니도 있어서 반가웠어요! 션물도 진짜 많이 겟 해오고-. 2차 기형아 검사 한다고 피 뽑았는데, 혈관을 잘 못찾으셔서 팔이랑 양손 다 해서 3번이나 찔렸다가 너무 어... 더보기

코엑스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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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백반이랑 같이 짬뽕 먹어봤는데 한사람은 백반 시키고 한사람은 짬뽕 시켜서 둘이서 나눠서 먹는거 추천해요 짬뽕은 불맛 진짜 가득하고요-. 하얀 순두부는 세상 고소해요! 순두부도 넉넉히 들어있고 양 많아서 맛있었어요

초당애 순두부 짬뽕

강원 강릉시 해안로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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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추어탕 먹었는데 전골이라서 안에 수제비도 조금 들어있구- 같이 나오는 나물 조금 짭짜롬하기는 했지만 밥이랑 먹기 좋았고 쌀도 찰기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날 추울때 따숩게 먹을 수 있었고 추어탕 오랜만인데 맛있었고 감자떡 참기름 맛 가득 느껴졌는데 안에 병아리콩 소여서 고소했어요

까막장이야기

강원 강릉시 저동길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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