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24시간 릴레이 게스트 바텐딩 바 프렙의 조아 님 게빠를 위해 토요일 오전 7시에 압로까지 갔습니다 내 생에 이런 경험 다신 없단 마음으로 준비하신 완두콩 피즈와 소프트 벨리니 모두 이미 프렙에서 먹어 본 적 있지만 업그레이드된 게 확 느껴져서 좋았어요 게빠라 제 별점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고 ㅠㅠ 오전 7시인데도 만석은 물론이고 발 디딜 틈도 없어서 직원 분들이 정말 최선을 다하시는 게 느껴지긴 했지만 서비스에 아쉬운 점들이 있네요… 원래 제스트 시그니처인 코스모스도 마셨는데 참 좋았어요 다음에 한번 더 와 보고 싶어요
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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