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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니까 흐흐흐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싶잖아~ 완전히 찐득하고 달콤한 단디클럽, (드디어 라즈베리가 아닌 체리로 만든) 체흐흐리는 여름의 상징 같다 3주년 행사 중이라 8시부터 색소폰 연주도 있었고(!) 우수분식의 튀김을 흐흐흐에서 맛볼 수 있어 좋았지만, 조곤조곤 대화를 나누고 싶거나 더위를 너무 많이 탄다면 낮에 잠깐 들러 맥주 한잔만 하는 것을 추천

흐흐흐

경북 경주시 태종로727번길 2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