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마음의 고향 다락투 술로든 시험으로든 학교에서 밤샌 다음날에 아침으로 꼭 먹던 우리들의 소울푸드 다른 맛 없이 닭으로만 간간하게 우려낸 국물에 밥말아서 (토렴으로 나오지만 특은 밥이 따로 나온다) 한사바리 하면 속이 쫙 풀리면서 다시 하루를 살아갈 기운이 났다 사랑했던 맛집들이 코로나를 이기지 못하고 속속 문을 닫아버려서, 아직 같은 자리를 꿋꿋하게 지켜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함

다락투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1길 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