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리 지나다니며 늘 가게가 많아서 궁금했는데 그중 한군데 가봄. 국수리국수집. 평일 점심시간 좀 지났는데 사람들이 계속 들어옴. 그순간 맛집이구나 싶었음. 부추수제비 된장칼국수를 시켰는데 둘 다 슴슴해서 좋았음. 된장칼국수 면도 초록색이고 아주 어릴때 엄마가 끓여주시던 맛같았음(6.25세대 아님). 그 전에 주시는 보리밥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음. 집과 멀지않으니 종종 올생각.
국수리 국수집
경기 양평군 양서면 경강로 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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