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느낌의 술집 진짜 오랜만이다 마치 대학가 근처에 있는듯한 술집이다 삼겹더덕삼함은 고기랑 더덕 궁합이 아주 좋았고 도토리묵 자체를 안먹는데 가운데 있는 양념이 맛있어서 두개정도는 먹을수 있었음. 달걀말이도 맛있고 차가 없었음 술이 술술 들어갈 집이다. 한테이블당 두시간이 최대이지만 테이블이 여섯개정도 뿐이라 회전율이 그다지 좋지는 않음. 화장실도 근처 공용 화장실이라 예민한 사람은 불편할 듯하다.
골목집
서울 용산구 이촌로75길 16-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