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운지 웨스틴조선 호텔의 부실한 라운지 이용 후였던지라 매우 푸짐하게 느꼈졌다;; (그치만 연어와 맥주는 웨스틴조선 승!) 거의 조식 뷔페 수준으로 밥이 나와서 저녁 먹고 나니 배가 불러서 술을 (내 기준) 양껏 마실 수 없었다. 설마 이것이 노림수인가(!?) 화이트 초콜릿이 맛나고, 커피는 거품 풍성했던 카푸치노 추천. 별개로 룸도 그렇지만 라운지도 호텔 리뉴얼했다는 점이 무색하게 위치의 장점을 하나도 살리지 못한 인테리어라 안타깝기 그지없었다.
더 라운지
서울 중구 소공로 119 더플라자 L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