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일땐 자주 갔었는데 요즘엔 자주 못 갔어요ㅎㅎ 할머니 계셨을땐 할머니네가 더 맛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이제 할머니도 안 계시고 오히려 여기가 더 맛있어진 느낌이에요. 또 할머니네는 순대에 내장이 없고.. 떡순이도 없어요. 가격 좀 올라서 6000원이지만 혼자 먹기엔 좋아요. 매콤한 어묵 국물도 같이 줘요.
갈현동 떡볶이
서울 은평구 연서로29길 24 정운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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