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곽지/애월] ❤️🧡 바다가 보이는 쪽에 앉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갔을때부터 분위기가 조금 어수선하더니 창가쪽은 예약이 되어있다며 촬영장비가 들어오더라구요.. 알고보니 오늘은 촬영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덕분에 뉴이스트 종현님 보았지만 휴가차 방문할 가치는 하나도 없었던 곳... 쉬지도 못하고 불편하게 앉아있다가 왔네요. 사장님도 이런경험은 처음이신지 손님을 그만 받을 생각도 안하고.. 사람많아져서 다시 가기도 힘들 것 같지만 어쨌든 재방문은 안하고싶어요. 음료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풍경이 다 하는 곳인데 하나도 즐기지 못했기 때문에 좋은점수 주지 못합니다🙁
로맨틱 하드보일드
제주 제주시 애월읍 금성5길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