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전북대] ❤️🧡💛 베이징 카오야를 먹기 위해 고군분투한 하루...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안나오길래 오리진흙구이나 먹자 했는데 가게가 다 사라져서... 걍 짜장면 먹자 하고 간 백리향에 베이징 카오야가 있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기쁜마음으로 시켰습니다. 가격은 8만원이었어요 오이 파 소스에 밀전병까지 다 나와서 느낌이 좋은데? 했지만 전병을 직접 만들지않고 사다써서 얇게 벗겨지지가 않았어요😢 오리고기도 퍽퍽해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오리를 다 먹을때쯤 오리탕이 나왔어요. 오리탕은 한방재료를 넣고 끓인듯한 느낌이었고 저는 오리잡내가 나서 못먹었지만 같이 간 가족들은 맛있다고 했습니다. 카오야 전문점이 아니라 어쩔수 없겠지만,, 다음에는 전문점 찾아서 멀리까지 갈까봐요 아쉬웠어요..
백리향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4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