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 ❤️🧡💛💚 아이스크림 무식자인 이해피,, 베라나 나뚜루같은 아이스크림 가게들 말고는 아이스크림을 돈주고 사먹어본 기억이 거의 없는데요 그도 그럴게 전주는 그닥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 많지 않은것이.. 하겐다즈 전주점은 사라진지 오래고, 백미당(남양)도 전주에 없고, 폴바셋은 전주에 매장 꼴랑 세개 있습니다 아무튼 카페에서 아이스크림 시켜먹을 생각도 못해봤는데, 어느날 카페에 갔는데 친구가 이게 맛있다며 추천을 해주더라고요 기본은 콘인거같은데 오백원 추가하면 이렇게 캔에 콘을 부셔서 넣어주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먹기가 편하고, 손에 묻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아이스크림 종류가 되게 많은데 제가 먹은 종류로는 오더쿠(오레오), 퐁더쿠(죠리퐁), 빠더쿠(바나나) 이렇게 세가지가 있고, 저는 다 먹어봤지만 빠더쿠가 제일 입맛에 맞았어요 카페인지라 커피 메뉴도 있는데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케이크는 주변에서 평이 좋았어요 에코시티에서 이것저것 먹으면서 수다떨고싶다 할때 나쁘지않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카페 블레스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세병1길 36 베스트타워 주건축물제1동 1층 105, 1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