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짬뽕이랑 탕수육 정말 맛있숩니다
양자강 짬뽕
강원 속초시 선사로3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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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타기 전에 꼭 먹게 되는 엠오의 디저트~~ 머랭 디저트를 좋아해서 특히 맛있었다 음 또 먹고 싶군
비스퀴테리 엠오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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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있는 원두에 우유맛 많이 나는 잔으로 골라서 먹은 라떼! 따끈하고 고소하니 맛있었는데 멋진 라떼아트까지 좋았다
세컨드 커피 로스터스
서울 종로구 율곡로10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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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해서 7천원이면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었당! 떡볶이는 요즘 유행하는 맛은 아니지만 집에서 한 것같이 덜 자극적이어서 무난하단 느낌이었는데 떡꼬치랑 어묵튀김꼬치가 정말 맛있었다 또 먹고 싶음!
풍년 쌀 농산
서울 종로구 북촌로5가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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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낸 사람 많길래 의심의 눈초리로 봤는데 맛있었다;; 빵 몇 개 더 사왔는데 아침마다 먹어야지!
아티스트 베이커리
서울 종로구 율곡로 45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체인이고 나발이고.. 집회 끝나고 먹으니까 미칠 거 같았어.. 한우스지어묵탕하고 김치전 시켰는데 스지는 거의 찹쌀떡처럼 쫀득거리고 김치전 엄청 두꺼운데 해물도 나름 충실해서 맘에 들었다 하 이거 안 먹고 숙소갔으면 영혼이 허전했을 거 같음
만복국수집
서울 종로구 수표로 121-1
뭔가 단맛? 을 기대하면 안되고 은근하고 은은한 단맛 정도를 기대하면 괜찮은 거 같다! 글고 차 종류 보다는 주류를 가볍게 즐기는 사람들에게 더 추천한다 나는 음주를 하지 않아서 살짝 아쉽게 느껴졌다 근데 가게 특유의 예스러움? 전통적인 “커피숍”의 느낌은 참 좋아서 혼자 또 가고 싶었다! 동행은 안 좋아했다 ㅋㅋㅋ
브람스
서울 종로구 율곡로 61
국밥은 깔끔하고 맛있는데 김치가 너무 에러임 ㅜㅜ 차라리 석밖지를 하시는 게 나을 거 같음 좀 시원한 맛 많이 나는 걸로
안암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10
좋다.. 좋아서 미치겠다..
미완성 식탁
서울 종로구 북촌로1길 30-11
모둠스테이크가 내 취향이었다 간 거의 안하고 슴슴하게 볶응 거 부대찌개도 맛있었음
희정식당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