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별로였다… 최근에 가격이 올라서 더 그랬을지도,,, 간김에 다 맛보자 하는 생각으로 보리굴비, 직화구이, 간장게장 다 먹어봤다. 간장게장은 간장이 깊게 배지 않아서 신선한 느낌이지만 해산물 비린내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별로일수도, 보리굴비도 마찬가지로 비린내를 싫어하는 동행이 별로 안좋아했다. 푸짐하게 나오고 밑반찬도 좋았지만 여기를 방문하기 위해 이천까지 가는건 추천하지 않고 여기저기 간다는 생각으로 코스에 넣으면 좋을듯 하다.
강민주의 들밥
경기 이천시 마장면 지산로22번길 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