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맛 자체는 평범했다. 다만…. 서버분들이 너무 바쁘셨던걸까 테이블마다 비치된 태블릿을 이용한 결제 시스템이 어르신들 사용하시기에 불편하실텐데 태블릿으로 주문하시면 된다고 한마디만 던지고 가시는 서버분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무거워졌다(어르신은 아무것도 조작 못하시고 시작페이지만 쳐다보고 계셨..) 물론 대단한 서비스를 기대하면 안되는 식당인 건 맞지만 적어도 사용할줄 아시냐고 한번 물어보는 여유가 있는 식당이 되었으면..
백소정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51 천사의도시2 오피스텔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