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해서 줄 서 먹는 집이라길래 이른 저녁 겸 5시에 방문했다. 내부 분위기는 외국의 모던한 우드 느낌의 감성이었다. 줄 안서고 바로 들어갔지만 많은 좌석이 이미 웨이팅으로 지정되어있었다. (7시 반 ? 예약들) 술을 곁들여 먹는 집이어서 그런지 두시간 넘게 남았지만 웨이팅 표지가 있는 자리는 앉을 수 없었다. 술 안먹는 우리는 곱창전골 32000과 채끝소고기 타다끼 26000만 시켰다. 사이드로 나온 어묵튀김은 매우 맛있었다 전골도 맛있었는데 양이 매우 적었고 (딱 술안주가격?) 타다끼는 정말 한 젓가락에 먹을 수 있는 아주 적은 양의 고기가 얇게 썰려 나왔다. 맛은 둘째치구 그냥 양이 너무 적어서 개인적으로 재방문은 안할 듯 하지만 분위기 있는 한식 술집을 찾는 다면 여기가 답일수도.. 뿌소 평점 🤍🤍
다이닝 목로
서울 성동구 연무장7가길 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