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갈 때마다 오래 걸려서 다시는 안 갈 곳. 저녁에는 맥주 팔고, 점심에는 식사 메뉴 파는데 식사 메뉴를 좀 줄이는 게 어떨지..? 메뉴는 참 다양한데, 주방에 직원이 1-2명?인 걸 보면 한숨이 나온다. 그것도 점심 시간에; 웨이팅+테이블 착석하고 음식 나오기까지의 시간이 45분 정도가 되었다...점심 시간에 쫒겨서 음식을 7분만에 먹고 나온 곳! 이 날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지점을 갔을때도 똑같은 경험을 했다... 음식 맛도 추천 X 오일 파스타 먹었는데 오일(국물)파스타여서 면을 먹을 때마다 오일을 한 숟가락 먹는 것 같았다. 절대 안 간다.
땡기면 & 땡비어 703
서울 강남구 언주로93길 20 B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