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 초까지는 밥약으로 많이 가다가 그 뒤로 전혀 안갔던 밴프를 오랜만에 갔다. 가고싶어서 간건 아니고 쪽문 쪽에 연 곳이 거기밖에 없었다 하..😐 그래서 사람도 바글바글하고 그랬는데 가서 꿋꿋이 로제파스타와 까르보나라, 동생의 토마토 치킨파스타를 시켰다.. 음료수도 시켰는데 우리가 식사를 끝낼 때까지 구경도 못해서 취소도 했다.. 회전률에 비해 효율적으로 운영이 안되는 것 같다.. 으으으 😣😣😣 맛은 정말 니가아는 그맛들이라 따로 평가하지 않겠음 양도 그냥 파스타집과 다른것 없음. 아주 맨처음에 느낀 특이점은 모든 파스타에 저 모닝빵을 넣어주는것? 빠네식으로 먹어라 는 뜻인거같기도 하지만 난 빠네도 안좋아해서 그냥 손도 안댔다 ㅋㅋㅋ 가격은 싼편인데 왜 싼지 알겠는?🐰 다시한번 밴프는 갈곳없어도 가는 곳 아니라고 느끼며 일기끝
벤프
서울 종로구 명륜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