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리모델링된 박막례입니다. - 감자탕 소(18000) - 증명된 맛. 뼈해장국이랑 감자탕은 다른 음식입니다. (감자를 매우 좋아합니다 ..) 맨날 볶음밥까지 생각하며 갔다가 양이 너무 많아서 라면까지만 하고 볶음밥은 포기하게 되네요. 술을 못 마셔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좌식테이블이 이제 전부 입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참고로 화장실은 리모델링 안 됐어요. 글고 항상 느끼는데 냉방이 좀 더 잘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ㅠ ㅠ 요새 넘 덥네요.
박막례 청진동 해장국
서울 관악구 관악로 105 동산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