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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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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대치 디저트카페 에피스를 먹었어요. 후추가 들어간 디저트라니 🤭 원래 후추를 좋아해서 거부감 없이 먹었어요. 후추가 씹히는 것도 신기했고! 상상했던 것과 다른 인테리어였어요. 분홍색으로 가득하고.. 세련과는 거리가 좀 멀었어요. 사장님의 응대가 무척 친절하셨던게 인상깊었네요.

트레플 유오

서울 강남구 선릉로64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