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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반마리(500그람) + 차돌박이(백오십그람) *기본 찬으로 고사리를 줘요! 고사리를 불판에 익혀서 먹는 게 첨이라 넘 싱기하고 맛있었어요.. *된찌도 기본으로 나와용(육수 리필도 해주셨어요!) 약간 컵라면 새우탕 맛이 나더라구요 칼칼하고 시원하고 짭쪼름한.. 너도 알고 나도 아는 MSG의 맛 (같이 간 친구는 새우탕 맛 안난다구 함) *후식 물냉면도 시켰는데요 면이 메밀이었어요.. 개탈락 그래도 열무 올라가 잇는 건 조앗음! 자고로 메밀물냉은 식사할 때나 먹는 거지 고깃집 물냉은 가위로 조질 수 있을 때까지 조져서 숟가락으로 퍼먹어야 한다고 배웠음 냉면 육수도 썩 그리 기억에 남는 맛도 아니네용 좀 미지근하고 짰어용.. 거의 안 먹고 누룽지 새로 시킴..; *정육식당이라 그런지 고기 신선하구 내부도 쾌적하고 넓어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흡연구역도 잘되어잇음

등촌 정육식당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59길 7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