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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8월 중순의 태종대는... 녹아내린다... 메모...📝 아침까지도 너무너무 흐려서 태종대 포기하고 있었는데 세상에나 비오고 난 뒤라서인지 너무 푸르고 맑더라고요. 대신 햇빛도 쨍해서 혹서 체험 가능! 태종사 가서 (거의 다 졌을 듯한) 수국 구경도 하고 싶었는데 어후... 포기했습니다.... 전망대에서 태종사까지 걷는 것만 해도 땀이 줄줄줄ㅎㅎ.... 그래도 풍경 좋아서 간 보람 있었습니다!

태종대

부산 영도구 전망로 24 태종대유원지관리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