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에서 강릉으로 내려가는 중 검색해서 찾아간 곳인데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이국적인 느낌~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바다 보기도 좋고 음료도 나쁘지 않았어요. 양이 좀 적어서 아쉽지만요ㅠㅠ 근데 생각보다 가게가 엄청 작더라고요. 주말 등엔 자리 없을 확률이 높을 거 같은 느낌인데 저는 다행히 야외 자리가 있어 앉았습니다ㅋㅋㅋ 해도 잘 가려주고 바람도 불어서 한동안 멍 때리다 갔어용ㅋㅋ 원래 태시트 가려고 했다가 여기 간 건데 지나가면서 보니 태시트도 어어엄청 작은 카페인 데다가 이때 공사를 해서 한동안 닫는다고(지금은 열었습니다)!!!! 우연찮게 잘 선택한 날이었습니다ㅎㅎㅎ
노메드
강원 고성군 토성면 청간정길 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