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언제지... 뭔 아웃백 대란(?) 있었을 때 오랜만에 가 봤네요. 거의 10년 넘게 안 갔던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다시 먹으니 또 맛도 괜찮고 서비스는 당연히 과할 정도로 친절하시고(긍정적)... 그만큼 가격도 사악하지만 다른 양식집보다 양이 많은 거 같아서 합리적인가? 싶기도 하네요. 물가가 너무 올라서 이제 기준을 모르겠어요🤣 어쨌든 할인 잔뜩 받아서 저는 만족스럽게 먹었고 짝꿍은 반도 못 먹고 느끼하다며 포기하는 거 보고 역시 이래서 짝꿍이랑 이런 곳을 안 갔었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근데 그래도 역시 할인 안 받고는 못 먹겠다 싶긴 하네요ㅎㅎ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237 3층